인천, 확진자 239명 추가..주점·직장 지속 발생

정일형 2022. 1. 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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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3일 0시 기준 23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집단감염이 나온 중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관련 확진자 2명, 감염경로 조사중인 확진자 1명 등 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15명으로 늘어났다.

주요 집단감염은 남동구 소재 주점과 연수구 소재 고등학교와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어났다.

또 부평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서구 소재 직장에서 2명, 강화군 소재 고등학교에서 2명 등이 각각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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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확진자 3명 사망…누적 315명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는 13일 0시 기준 23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집단감염이 나온 중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관련 확진자 2명, 감염경로 조사중인 확진자 1명 등 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15명으로 늘어났다.

감염 경로별로는 집단 관련 감염 9명, 확진자 접촉 144명, 감염경로 불명 70명, 해외유입 16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남동구 소재 주점과 연수구 소재 고등학교와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어났다.

또 부평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서구 소재 직장에서 2명, 강화군 소재 고등학교에서 2명 등이 각각 추가됐다.

한편 이날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 252만8331명, 2차 접종 246만9722명, 3차 접종 122만9883명으로 파악됐다.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9456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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