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규 민주당 충북도당 본부장 영동군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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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도민참여본부장(56)이 13일 영동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박 본부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 감소로 인한 소멸 위험 지수가 매우 높은 영동군이 당면한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되도록 더 차별화된 비즈니스 리더십을 토대로 주식회사 영동군을 표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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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박동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도민참여본부장(56)이 13일 영동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박 본부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 감소로 인한 소멸 위험 지수가 매우 높은 영동군이 당면한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영동군은 충북지역에서도 지역총생산(GRDP 2019년 기준)이 꼴찌로 낙후의 깊이가 더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되도록 더 차별화된 비즈니스 리더십을 토대로 주식회사 영동군을 표방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2006년 열린우리당 정구복 전 군수와 경선에서 지역의 새바람을 일으켰다. 2010년 선진당과 분당 되면서 민주당 군수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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