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군, 틈새농업육성지원사업 추진..2000만원 지원

조성현 2022. 1.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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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올해 틈새농업육성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농가당 보조금 지원한도액은 2000만원으로, 군내 주소를 둔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최근 3년간 동사업 포기자, 최근 5년간 동사업 기지원자, 기존 보편화된 품목 및 축산시설, 가공·유통시설, 임산물 소득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충북 영동군은 자주재원 조기 확보와 납세자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자동차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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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틈새농업육성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특이품목, 신품목의 식재 및 생산기반시설이다.

사업농가당 보조금 지원한도액은 2000만원으로, 군내 주소를 둔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최근 3년간 동사업 포기자, 최근 5년간 동사업 기지원자, 기존 보편화된 품목 및 축산시설, 가공·유통시설, 임산물 소득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1일까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사업제안서와 사업추진확약서, 추진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동군, 이달 말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충북 영동군은 자주재원 조기 확보와 납세자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자동차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가능 대상은 군에 등록된 모든 차량이 해당된다. 연초 일시불로 미리 납부하면 자동차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 1월에 납부하면 1월분을 제외한 나머지 2~12월분의 자동차세를 10% 할인해 1월 납부 기준 9.15%가 할인된다.

연납 신청은 군청 재무과나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 또는 전화하거나 위택스로 신청·납부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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