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새해 첫 시즌 해피스낵 7종 선봬.."최대 30% 할인"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 출시

맥도날드 '해피 스낵' 7종. (한국맥도날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새해 첫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을 선보이고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맥도날드 해피 스낵은 버거와 사이드 메뉴, 디저트, 음료 등 맥도날드 대표 인기 스낵들을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3월 첫 출시 이후 시즌별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해피 스낵 라인업은 메뉴 '소시지 스낵랩'과 '맥치킨', '필레 오 피쉬', '아메리카노 라지',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 '오레오 맥플러리', '바닐라 쉐이크' 등 7종이다.

소시지 스낵랩은 또띠아에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소시지 특유의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깊은 풍미의 스모키 베이컨 소스와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아삭한 양상추까지 더했다.

이번 시즌 해피 스낵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5월 중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따라 판매 시간은 일부 변경된다. 단 맥딜리버리,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주문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mau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