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英 가수 스팅 와이너리 '일 팔라지오' 와인 2종 선봬

이비슬 기자 2022. 1. 13.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그룹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는 영국 가수 스팅과 아내 트루디 스타일러가 운영하는 와이너리 '일 팔라지오'의 와인 2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13일부터 전국 와인앤모어·이마트·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일 팔라지오의 와인은 한식과도 어울리는 편안한 스타일"이라며 "메시지 인 어 보틀을 포함해 일 팔리지오의 와인 8종을 함께 선보이니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래 제목 '메시지 인 어 보틀' 레드·화이트 구성
메시지 인 어 보틀 레드(좌)·화이트 제품(신세계L&B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신세계그룹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는 영국 가수 스팅과 아내 트루디 스타일러가 운영하는 와이너리 '일 팔라지오'의 와인 2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 '메시지 인 어 보틀'은 스팅의 명곡 제목을 그대로 옮겨 붙였다. 노래 가사에 등장하는 문구도 병 라벨에 담았다.

종류는 레드(Rosso)와 화이트(Bianco) 2가지다. 토스카나를 대표하는 포도 품종 산지오베제로 만들었으며 레드 와인은 체리향과 스파이시한 여운을 느낄 수있다. 화이트 와인은 토스카나에서 화이트 품종으로 가장 널리 재배하는 베르멘티노로 양조했으며 드라이한 맛이다. 파인애플과 바나나 향에 신맛이 조화를 이룬다.

제품은 13일부터 전국 와인앤모어·이마트·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일 팔라지오의 와인은 한식과도 어울리는 편안한 스타일"이라며 "메시지 인 어 보틀을 포함해 일 팔리지오의 와인 8종을 함께 선보이니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