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英 가수 스팅 와이너리 '일 팔라지오' 와인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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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는 영국 가수 스팅과 아내 트루디 스타일러가 운영하는 와이너리 '일 팔라지오'의 와인 2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13일부터 전국 와인앤모어·이마트·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일 팔라지오의 와인은 한식과도 어울리는 편안한 스타일"이라며 "메시지 인 어 보틀을 포함해 일 팔리지오의 와인 8종을 함께 선보이니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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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신세계그룹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는 영국 가수 스팅과 아내 트루디 스타일러가 운영하는 와이너리 '일 팔라지오'의 와인 2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 '메시지 인 어 보틀'은 스팅의 명곡 제목을 그대로 옮겨 붙였다. 노래 가사에 등장하는 문구도 병 라벨에 담았다.
종류는 레드(Rosso)와 화이트(Bianco) 2가지다. 토스카나를 대표하는 포도 품종 산지오베제로 만들었으며 레드 와인은 체리향과 스파이시한 여운을 느낄 수있다. 화이트 와인은 토스카나에서 화이트 품종으로 가장 널리 재배하는 베르멘티노로 양조했으며 드라이한 맛이다. 파인애플과 바나나 향에 신맛이 조화를 이룬다.
제품은 13일부터 전국 와인앤모어·이마트·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일 팔라지오의 와인은 한식과도 어울리는 편안한 스타일"이라며 "메시지 인 어 보틀을 포함해 일 팔리지오의 와인 8종을 함께 선보이니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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