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여름철 독도 수중생태계 VR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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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이 '독도 수중생태계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작했다.
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는 VR 제작을 위해 지난해 여름철 실제 독도 해역을 촬영했다.
콘텐츠에는 독도의 큰가제바위, 전차바위, 한반도 지형, 물골, 독립문바위, 군함바위 등 6곳의 여름철 수중 세계가 고해상도로 담겼다.
독도 수중생태계 VR은 체험을 희망하는 전시·교육기관 등에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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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이 '독도 수중생태계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작했다.
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는 VR 제작을 위해 지난해 여름철 실제 독도 해역을 촬영했다.
콘텐츠에는 독도의 큰가제바위, 전차바위, 한반도 지형, 물골, 독립문바위, 군함바위 등 6곳의 여름철 수중 세계가 고해상도로 담겼다.
또 무리 지어 헤엄치는 자리돔, 용치놀래기, 망상어 등의 어류와 대황을 비롯해 군락을 이루는 대형 해조 숲도 볼 수 있다.
수중생물의 이름과 학명 등은 자막으로 표시했다
독도 수중생태계 VR은 체험을 희망하는 전시·교육기관 등에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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