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오는 14일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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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첫 자이(Xi) 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 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2층 15개동 총 1045가구 규모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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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첫 자이(Xi) 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 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2층 15개동 총 104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38~112㎡로 구성돼 있으며, 1045가구 중 32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GS건설은 교통망이 잘 갖춰진 점이 이 단지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차량을 이용해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인근 사회기반시설은 앞으로도 발전될 예정이다. 각각 2025년과 2027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과 GTX-C노선(덕정~수원구간)이 대표적이다. 단지 인근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여 가구가 입주해 향후 단지 인근으로 대규모 주거촌이 형성될 전망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해당), 25일 1순위(기타), 26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762-26번지에 마련되며, 사전방문예약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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