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맞이 '물가 안정 프로젝트'..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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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든 소비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최대 50%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설 대비용품을 파격 할인가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홈설족이 주로 찾는 간식거리와 가정간편식은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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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차 갈비∙활어회 최대 30% 할인..'멤버 특가' 기획 상품도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든 소비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최대 50%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설 대비용품을 파격 할인가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갈비 페스티벌'과 '제철 활어회'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냉동 갈비와 제철 활어회를 정상가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또 Δ냉동 LA식 꽃갈비 미국산 Δ냉동 LA식 꽃갈비 호주산 Δ수입 삼겹살·목심 Δ제철 방어회와 광어회 Δ제주갈치(특대 1마리·대 2마리·해동) Δ자연산 서해꽃게 등이 준비됐다.
각종 신선식품도 기획가에 선보인다. 남해산 섬시금치를 비롯해 Δ밀양얼음골 사과 Δ강화섬쌀 Δ일품포크 앞다리·갈비 Δ생물고등어(국산·대·마리) 등을 준비했다.
멤버십 회원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멤버 특가 상품으로는 Δ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프라임 척아이롤 Δ양념 LA꽃갈비구이 Δ진짜 한돈 양념돼지 LA갈비 Δ팔도진미 부산초량식 수제불갈비 Δ고당도 블랙라벨 오렌지 등을 마련했다.
거리두기 속 '집콕 명절'을 택한 고객을 겨냥한 이벤트도 열린다. 홈설족이 주로 찾는 간식거리와 가정간편식은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칠레산 까시에로 와인 6종'(카베르네소비뇽·쉬라즈·멜롯·까르미네르·소비뇽블랑·샤도네)와 '까시에로 카베르네소비뇽 매그넘'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주방 조리 가전과 선물용 가전 구매 고객 대상 혜택도 풍성하다. 전기 그릴·팬·찜기, 에어프라이어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조리 가전 구매 시 브랜드별 상품권 지급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쿠쿠·쿠첸 제품을 30만·40만·5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2만·3만원 상품권을, 필립스·테팔(가전 전품목) 제품 10만·20만·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2만·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홈플러스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높은 물가로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2022년 연간 지속할 방침"이라며 "홈플러스와 함께 마음까지 풍성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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