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중소기업 융자지원 2,022억원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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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경제여건이 날로 악화됨에 따라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재기를 위해 올해 2022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지원하는 금융은 운전자금과 자동화, 정보화, 기술개발사업화 등의 기업 구조개선과 생산시설 투자 등의 시설자금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운전자금은 융자시 대출금리 일부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방식으로 일반업체 3억, 우대업체는 5억원까지로 1,772억원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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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경제여건이 날로 악화됨에 따라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재기를 위해 올해 2022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지원하는 금융은 운전자금과 자동화, 정보화, 기술개발사업화 등의 기업 구조개선과 생산시설 투자 등의 시설자금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운전자금은 융자시 대출금리 일부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방식으로 일반업체 3억, 우대업체는 5억원까지로 1,772억원을 책정했다. 시설자금은 융자시 대출금리 중 일부인 2.5%를 3년간 지원한다. 융자한도는 일반업체 5억. 우대업체는 7억원으로 모두 300억원 규모다. 특히, 제조업에 한정되던 운전자금을 올해부터는 건설업을 포함한 11개 업종으로 확대했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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