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대한민국 식품명인 먹거리 모은 MASTER관 운영

김종윤 기자 2022. 1. 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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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명절을 앞두고 고급 식품관 MASTER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MASTER관에선 국가 인증을 받은 전통식품이나 국가 공인 식품명인의 먹거리를 주로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순창 전통장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힘쓰고 있는 강순옥 명인(전통식품명인 제64호)이 꼽힌다.

국가 지정 매실 명인 홍쌍리(전통식품명인 제14호) 선생의 청매실원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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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온스타일)©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J온스타일은 명절을 앞두고 고급 식품관 MASTER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MASTER관에선 국가 인증을 받은 전통식품이나 국가 공인 식품명인의 먹거리를 주로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순창 전통장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힘쓰고 있는 강순옥 명인(전통식품명인 제64호)이 꼽힌다. 강순옥 명인 전통장은 100% 국내산 재료만을 고집해 옹기 항아리만을 사용한다. 취나물·매실·참외·굴비포 등을 판매한다.

국가 지정 매실 명인 홍쌍리(전통식품명인 제14호) 선생의 청매실원도 판매한다. 명인이 직접 전남 광양에서 재배한 매실만을 골라 올리고당 등을 적당한 비율로 배합한 제품이다.

김하나 CJ온스타일 식품사업팀 부장은 "재료의 원산지나 원물 신선도를 확인하는 먹거리에 대한 고객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 요구에 맞는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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