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유전사검사 서비스' 일 700명으로 확대

강한빛 기자 2022. 1. 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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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는 건강 서비스 '유전자 검사'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선착순 검사 인원을 700명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선천적 건강 지표에 해당하는 유전자 검사는 개인의 생애주기에 맞춰 활용되며 유의미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마이데이터"라며 "뱅크샐러드는 고객의 실생활에 녹아든 건강 마이데이터의 대중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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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는 건강 서비스 '유전자 검사'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선착순 검사 인원을 700명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매일 오전 10시 시작되는 '유전자 검사' 선착순 신청이 평균 경쟁률이 30:1에 달하며 일 평균 대기 인원은 1만5000명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에 기존 500명이 한계였던 하루 최대 검사 인원을 700명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는 지난해 10월 베타 오픈 이후 약 3개월의 서비스 안정화 기간을 거쳐 정식 서비스한다.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만큼, 고객의 건강 마이데이터 경험 확장을 위해 2022년 한 해 동안 유전자 검사 무료 제공을 지속할 예정이다.

뱅크샐러드는 통합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입증한 기술력을 기반해 금융을 넘어 건강 분야까지 이용자의 마이데이터 경험을 확장했다.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는 선천적 데이터를 활용한 건강관리의 가능성을 보여준 국내 첫 사례로 앱을 통한 간편한 신청으로 검사 시간과 본인 인증 과정을 단축하는 등 유전자 검사의 문턱을 낮춰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선천적 건강 지표에 해당하는 유전자 검사는 개인의 생애주기에 맞춰 활용되며 유의미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마이데이터"라며 "뱅크샐러드는 고객의 실생활에 녹아든 건강 마이데이터의 대중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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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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