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작가 배우 무대디자이너"..'클레프키즈' 아이 직접 참여 공연 23일 개최

고재완 2022. 1. 13.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렌디한 아동 예술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는 키즈아트뮤지컬 '클레프키즈'가 오는 23일 성수아트홀에서 공연을 올린다.

순수 예술 기반인 '클레프키즈'는 뮤지컬과 무대미술의 융합으로 아동 인성의 핵심인 자존감과 협동심을 동시에 길러주는 '아이 직접 참여 공연'으로 유명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클레프키즈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렌디한 아동 예술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는 키즈아트뮤지컬 '클레프키즈'가 오는 23일 성수아트홀에서 공연을 올린다.

오후 1시와 오후 5시 총 2회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초등 저학년 작품인 '수상한 극장'과 초등 고학년 공연인 'We are musical stars(위 아 뮤지컬 스타즈)'다.

작품을 통해 여러 위인의 업적을 기리고 지혜를 키우는 '수상한 극장'과 대본까지 아이들이 직접 쓴 'We are musical stars' 등 두 공연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만든 무대에서 노래 연기 안무를 직접 선보이며 '내가 나에게 감동받는 공연'이 펼쳐진다.

순수 예술 기반인 '클레프키즈'는 뮤지컬과 무대미술의 융합으로 아동 인성의 핵심인 자존감과 협동심을 동시에 길러주는 '아이 직접 참여 공연'으로 유명하다. 특히 김은영 전민지 감독 등 현역 아티스트들로 이루어진 연출진과 이휘순 허태욱 등 무대디자인 팀이 아이들을 도와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클레프키즈 대표를 맡고 있는 첼리스트 남유미 대표는 "날로 비약적 발전을 하는 요즘, 아이들의 정서를 지키고 창의력을 발달 시킬 수 있는 건 오직 예술교육 뿐"이라는 사명감에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시아버지가 6년 동안 성폭행 “효도한다고 생각해”
윤종신 “♥전미라 불화설 알고 있다”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권유 받을만큼 건강 악화…그래도 '지방 출장' 워킹맘
박원숙, 울진 절벽집 가격 물어봤지만..“살 수 없는 집”→김청 “혼탕 경험” 고백
슈, 도박 논란 후 근황 “패가망신..식당서 일 하는 중”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