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비상' 폴 조지까지 시즌 아웃 유력..베테랑 트레이드 여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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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 폴 조지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13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로 자리를 비우게 된 조지가 그대로 시즌 아웃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재활 훈련을 진행 중인 레너드가 시즌 막판 코트 위로 돌아올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클리퍼스가 시즌을 포기한다면 일찍 레너드 카드를 꺼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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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LA 클리퍼스 폴 조지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13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로 자리를 비우게 된 조지가 그대로 시즌 아웃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초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당초 회복까지 최대 4주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지만, 생각보다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퍼스는 현재 카와이 레너드도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당한 상황에서 날벼락을 맞게 됐다. 현재 21승 21패로 서부 컨퍼런스 8위에 머물러있어 조지마저 빠진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블리처리포트’는 “클리퍼스가 다음 시즌을 일찍 준비할지도 모른다. 레지 잭슨과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 등 베테랑 선수들을 트레이드해 로스터를 정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재활 훈련을 진행 중인 레너드가 시즌 막판 코트 위로 돌아올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클리퍼스가 시즌을 포기한다면 일찍 레너드 카드를 꺼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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