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임자·콩떡·감자채로 '할매 입맛' 겨냥..뚜레쥬르 신제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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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는 '할매 입맛'을 겨냥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흑임자, 콩떡, 감자채 등 구수한 맛을 내는 재료를 활용하되 식감과 재료 조합에는 꽉 찬 크림, 감자채 토핑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고소한 흑임자 크림빵'은 은은한 흑임자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폭신한 식감의 빵이다.
'후라잉 감자 치즈볼'은 감자채를 묻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도넛 속에 감자 크림치즈를 가득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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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뚜레쥬르는 '할매 입맛'을 겨냥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흑임자, 콩떡, 감자채 등 구수한 맛을 내는 재료를 활용하되 식감과 재료 조합에는 꽉 찬 크림, 감자채 토핑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고소한 흑임자 크림빵'은 은은한 흑임자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폭신한 식감의 빵이다. 빵 속에 부드러운 흑임자 크림을 가득 넣었다.
'연유 콩떡빵'은 달콤한 콩배기가 박힌 부드러운 빵 속에 쫄깃한 연유 팥떡을 통째로 넣었다.
'후라잉 소시지 포테이토'는 바삭한 감자채를 토핑한 빵 속에 소시지를 통으로 넣었다.
'후라잉 감자 치즈볼'은 감자채를 묻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도넛 속에 감자 크림치즈를 가득 넣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호기심을, 기성 세대에게는 추억을 소환하는 '할매입맛' 제품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며 "새해에도 다양한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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