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여친 말에 화가 나 살해한 남성, 경찰에 붙잡혀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2. 1. 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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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여자친구에게 화가 나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A 씨(27)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9시경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B 씨의 집에서 B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 씨를 쫓았고 13일 새벽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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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여자친구에게 화가 나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A 씨(27)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9시경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B 씨의 집에서 B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피해 사실을 가족에게 알렸고 가족의 신고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 씨를 쫓았고 13일 새벽 검거했다. A 씨는 B 씨가 헤어지자고 해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A 씨(27)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9시경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B 씨의 집에서 B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피해 사실을 가족에게 알렸고 가족의 신고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 씨를 쫓았고 13일 새벽 검거했다. A 씨는 B 씨가 헤어지자고 해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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