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외화 박스오피스 1위·전체 예매율 1위 "흥행 열풍"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22년,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모두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선사할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13(목)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개봉 첫날 22,440명의 관객을 동원, '하우스 오브 구찌' '씽2게더' 등의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최근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3관왕을 석권해 관객들이 기다려온 웰메이드 뮤지컬 영화의 등장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라라랜드' '알라딘'에 이르기까지, 국내 관객들은 뮤지컬 영화를 향한 열렬한 애정을 이어가며 수많은 히트작들을 탄생시켜 온 만큼 새해 극장가에 찾아온 단 하나의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이뤄낼 흥행 성적에도 특별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매력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깊이 있는 메시지를 모두 갖춘 이번 작품은 전 세계 뮤지컬 영화의 흥행 판도를 주도하는 대한민국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 개봉 이후 전체 예매율 1위(1/13(목) 오전 7시 55분 기준)까지 기록하며 뜨거운 입소문이 이끌 흥행세에도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뮤지컬 장면들이 아직도 생각나요. 무조건 한 번 더 보고 싶은 영화!”(네이버 abou****), “스토리는 로맨틱하고, 퍼포먼스는 역동적이고, 연출은 완벽하고, 메시지는 뜨겁다!”(네이버 has***), “처음부터 끝까지 눈과 귀를 황홀하게 하는 영화.. 큰 스크린으로 볼 가치가 충분했다”(네이버 anes***), “현재 가장 시의적절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모두가 봐야 할 영화”(네이버 hk9****), “스필버그가 스필버그 했다! 역대급 비주얼과 스케일에 눈 호강 제대로”(CGV 아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영화”(CGV 문나**)와 같은 다채로운 극찬 포인트를 전하고 있어, 스필버그 감독이 선보이는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확인케 한다.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뮤지컬 영화 열풍의 새로운 포문을 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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