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골프단, 허다빈·김지영 영입..이정민·지은희는 재계약

김동찬 2022. 1. 13.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큐셀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허다빈(24)과 김지영(26)을 새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2011년 한화골프단으로 창단한 한화큐셀골프단은 이로써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코다, 지은희, 김인경, 신지은이 활약하고 KLPGA 투어 이정민, 허다빈, 김지영, 성유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이민영 등 총 9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지영, 허다빈,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 지은희, 이정민. [한화큐셀 골프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화큐셀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허다빈(24)과 김지영(26)을 새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허다빈은 지난 시즌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또 김지영은 KLPGA 투어 통산 2승에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 2위, 평균 비거리 4위에 오른 장타자다.

한화큐셀골프단은 또 이정민(30), 지은희(36)와 재계약하는 등 기존의 넬리 코다(미국), 신지은(30), 김인경(34), 성유진(22), 이민영(30)과도 2022년 계속 함께한다.

2011년 한화골프단으로 창단한 한화큐셀골프단은 이로써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코다, 지은희, 김인경, 신지은이 활약하고 KLPGA 투어 이정민, 허다빈, 김지영, 성유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이민영 등 총 9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emailid@yna.co.kr

☞ KCM,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최근 혼인신고 마쳐
☞ 지뢰 100개 찾아낸 대형쥐의 죽음…"진정한 영웅이었다"
☞ 쇼핑몰 주차장 차량서 50대 숨진 채…"지난달 실종신고"
☞ 두 동강 난 헬기서 걸어 나온 사람들…더 놀라운 것은?
☞ 60대 학교 경비원 밀어붙인 '새치기 벤틀리'…운전자 체포
☞ 집값 하향 안정화?…내 집 마련 결행할까?
☞ 20년전 수술가위가 여성 몸에…X레이로 발견 후 제거
☞ 한경연 "연금개혁 없으면 1990년생부터 국민연금 한푼도 못받을수도"
☞ 산불을 피하다 주인과 헤어진 반려견 눈 속에서 발견
☞ 땅에서 솟아오른 물기둥…리프트 탄 스키어들 물벼락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