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한여름밤의 꿀' 월 저작권료 2억까지.."효자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산이가 '한여름밤의 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김용만은 대표곡 '한여름밤의 꿀'도 그런 방식으로 작업한 곡이냐는 추가 질문을 했다.
산이는 '한여름밤의 꿀'이 자신이 만든 곡 중 저작권료가 가장 쏠쏠한 효자곡이라도고도 했다.
김용만은 "산이가 '한여름밤의 꿀'로 돈을 잘 벌 때 한달에 저작료로만 2억원을 받기도 했다더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이는 12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아는 사람 얘기, ’한여름밤의 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산이에게 “작곡한 곡이 100곡이 넘는다. 많은 곡을 작곡할 수 있는 힘은 뭐냐”고 물었다.
해당 물음에 산이는 “다른 분들의 작품을 많이 보고 느끼려고 한다. 미술, 조각, 영화 등 여러가지 예술 작품을 보며 느낀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려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김용만은 대표곡 ’한여름밤의 꿀‘도 그런 방식으로 작업한 곡이냐는 추가 질문을 했다. 이에 산이는 “아니다. 그 곡은 한강에서 소주 먹다가 만들었다”는 반전 답변을 꺼내며 웃었다.
산이는 ’한여름밤의 꿀‘이 자신이 만든 곡 중 저작권료가 가장 쏠쏠한 효자곡이라도고도 했다. 그는 “시즌송이다 보니 여름마다 사랑받는다”고 말했다. 김용만은 “산이가 ’한여름밤의 꿀‘로 돈을 잘 벌 때 한달에 저작료로만 2억원을 받기도 했다더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 뒤로 숨은 부실 대출 어쩌나
- “비누 줍지 마시고” 軍조롱 위문편지 여고 “유감”
- ‘70조’ LG엔솔 온다…이달에만 3000억 몰린 공모주 펀드
- '오징어게임' 美 배우조합상 4개 후보…비영어권 드라마 최초
- "이대로면 90년생부터 국민연금 못받는다..개혁 시급"
- 바이든, 대북 '행동' 나섰나…잇단 도발에 첫 제재 카드(종합)
- 윤석열 옹호한 홍준표 "北 핵공격 임박 땐 선제타격 뿐"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오늘부터 4500원…46종 인상
- '타워크레인 지지대 이탈이 원인?'…작업자들 증언 속속 나와
- 김동희, 학폭 부인하더니 "발로 가슴 밀어.. 칼은 안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