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미래가치 향상에 우선하겠다"

박석희 2022. 1.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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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2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광명의 미래가치를 견고히 구축하기 위해 경제, 문화, 예술, 주거, 복지, 환경 등에 주력하겠다"라고 새해 구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산업진흥원 설립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폴리텍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교육 확대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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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년 신년 구상 발표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뉴시스]박석희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2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광명의 미래가치를 견고히 구축하기 위해 경제, 문화, 예술, 주거, 복지, 환경 등에 주력하겠다”라고 새해 구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산업진흥원 설립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폴리텍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교육 확대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화와 예술, 체육, 교육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사회적, 심리적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위드코로나를 준비하는 한편 3기 신도시 조성을 통해 수도권 핵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 재생사업과 생활 SOC 사업 확대로 도시경쟁력을 키워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활력 넘치는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신안산선 등 교통망 구축과 교통이용 편의사업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또 "선도적 탄소 중립 도시가 되도록 기후위기 극복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업사이클 클러스터 완공과 함께 녹색기업 육성에 나서는 등 순환경제도시 선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비롯해 마을정원 조성을 통해 새로운 도시공간을 창출하고, 모든 시민이 품격있게 살아갈 수 있는 문화도시 조성과, 시 브랜드가치 향상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와 함께 “민선 7기 광명시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었다”며 “완전한 회복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원대한 꿈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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