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정병묵 2022. 1.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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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에서 세계 최초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을 단독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포르투갈에서 활동중인 사진작가로, 따뜻하면서 행복감이 느껴지는 파스텔톤 색체의 사진들로 유명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감각적인 색체의 사진과 영상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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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에서 세계 최초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을 단독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포르투갈에서 활동중인 사진작가로, 따뜻하면서 행복감이 느껴지는 파스텔톤 색체의 사진들로 유명하다. 자연·여행·건축물 등 친숙한 소재를 본인만의 독특한 색감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으로 디올·클로에·몽블랑·넷플릭스 등 유명 브랜드와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대표작품 80여점을 6가지 섹션으로 구성했다.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꿈 시리즈인 ‘봄의 꿈’, 작가의 작업 공간을 담은 ‘테레사의 작업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의 추억과 도시 경관을 담은 ‘도시의 봄’ 등이 있다. 작가가 직접 전시기획을 포함해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해 전시 퀄리티를 높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감각적인 색체의 사진과 영상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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