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올해 주거 3만채 공급

박종화 2022. 1. 13.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이 올해 분양시장에 주택과 오피스텔 등 3만채를 내놓는다.

대우건설은 2022년 주거상품 3만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1.9만가구·오피스텔 4378호실 등
행당7구역·신림3구역·베르몬트로 광명 등 분양 채비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우건설이 올해 분양시장에 주택과 오피스텔 등 3만채를 내놓는다.

대우건설은 2022년 주거상품 3만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아파트 1만8985가구 △주상복합단지 6322가구 △오피스텔 4378호실 △타운하우스 315가구 등이다.

아파트는 수도권에서 1만2428가구, 비수도권에서 6557가구가 공급된다. 주요 단지론 서울 성동구 행당7구역(958가구)과 관악구 신림3구역(571가구)·마포구 마포로3-3구역(571가구), 경기 광명시 ‘베르몬트로 광명(369가구)’·평택시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812가구)’, 부산 남구 문현1블록(960가구)·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8블록(972가구)·27블록(886가구) 등이 분양 채비를 하고 있다.

대체상품으론 제주 서귀포시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1단지(315가구)’ 타운하우스와 강원 양양군 생활형 숙박시설(404호실) 공급을 계획 중이다.

대우건설 측은 “올해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보다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 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단지별 세부 분양 전략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이달 대우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서 분양하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아파트 투시도.(자료=대우건설0

박종화 (bel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