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이진경 2022. 1. 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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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결혼한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KCM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며 "최근 양가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축복 속에 언약식을 했으며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소속사는 "KCM은 지난해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식을 포함한 준비를 해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가피하게 예식이 여러 차례 연기되며 발표도 미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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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결혼한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KCM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며 "최근 양가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축복 속에 언약식을 했으며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또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KCM은 지난해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식을 포함한 준비를 해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가피하게 예식이 여러 차례 연기되며 발표도 미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KCM 부부는 홀어머니를 모시기로 하고 경기도 김포에 세 식구가 함께 할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3월 중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코로나19 현황을 지켜보며 추후 정식으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KCM은 2004년 데뷔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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