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아직 살만해"..스윙스, 명품지갑 4번 분실했는데 다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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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4번 잃어버린 지갑을 4번 다 되찾았다는 미담을 전했다.
스윙스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스윙스는 "이 지갑 4번 잃어버렸는데 항상 누가 찾아줌"이라며 이미 수차례 지갑을 잃어버렸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스윙스는 지갑 분실 후엔 항상 누군가의 도움 덕에 되찾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세상은 아직 살만한 가봐"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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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4번 잃어버린 지갑을 4번 다 되찾았다는 미담을 전했다.
스윙스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드가 꽂힌 패션 브랜드 '구찌'의 검은색 카드 지갑이 담겨있다.
스윙스는 "이 지갑 4번 잃어버렸는데 항상 누가 찾아줌"이라며 이미 수차례 지갑을 잃어버렸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스윙스는 지갑 분실 후엔 항상 누군가의 도움 덕에 되찾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세상은 아직 살만한 가봐"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이어 "지갑 추적장치 추천 좀 해 줘. 작은 것, 인기 많은 것"이라며 잦은 지갑 분실에 대책을 마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윙스는 2008년 EP 앨범 'Upgrade'(업그레이드)로 데뷔했으며, 'On My Way'(온 마이 웨이), '듣고 있어?', 'No Mercy'(노 머시), '불도저', '이겨낼거야' 등으로 활동해왔다.
스윙스는 이미 잘 알려진 래퍼임에도 불구하고 2020년 Mnet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9'에 지원,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해 주목 받았다.
지난해 4월에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당시 스윙스는 "평소 일면식도 없던 싸이의 연락처를 수소문해 다짜고짜 전화를 드렸다"며 "만난 당일 소주 한 잔 하며 구두계약을 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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