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촌활력과 신설..3개팀 13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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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은 농촌활력과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농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통해 선정된 국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 신설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이끌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한 것"이라며 "예천군을 전국에서 살기 좋은 대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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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규모 농촌개발 공모사업 선제적 대응 전담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농촌활력과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농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통해 선정된 국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다.
조직은 3개팀 13명으로 구성·운영된다.
농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430억원(국비 300억원, 지방비 130억원)을 투입해 정주여건 개선, 농촌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예천군은 '농촌협약' 공모사업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역의 열악한 생활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취약지역 여건 개조사업' 공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 신설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이끌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한 것"이라며 "예천군을 전국에서 살기 좋은 대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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