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로템 올해 첫 회사채 공모 흥행에 강세
양지윤 2022. 1. 13.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로템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의 2배 넘는 자금을 받아냈다는 소식에 강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신용등급 BBB+, 긍정적)이 지난 11일 진행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사채(제42-1~2회)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1000억원)의 2배가 넘는 총 2480억원의 기관투자가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수요예측에서 트랜치별로 2년물 800억원 모집에 1540억원, 3년물 200억원 모집에 940억원이 모집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현대로템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의 2배 넘는 자금을 받아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로템(064350)은 전 거래일보다 4.15% 오른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신용등급 BBB+, 긍정적)이 지난 11일 진행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사채(제42-1~2회)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1000억원)의 2배가 넘는 총 2480억원의 기관투자가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수요예측에서 트랜치별로 2년물 800억원 모집에 1540억원, 3년물 200억원 모집에 940억원이 모집됐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 뒤로 숨은 부실 대출 어쩌나
- “비누 줍지 마시고” 軍조롱 위문편지 여고 “유감”
- ‘70조’ LG엔솔 온다…이달에만 3000억 몰린 공모주 펀드
- '오징어게임' 美 배우조합상 4개 후보…비영어권 드라마 최초
- "이대로면 90년생부터 국민연금 못받는다..개혁 시급"
- 바이든, 대북 '행동' 나섰나…잇단 도발에 첫 제재 카드(종합)
- 윤석열 옹호한 홍준표 "北 핵공격 임박 땐 선제타격 뿐"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오늘부터 4500원…46종 인상
- '타워크레인 지지대 이탈이 원인?'…작업자들 증언 속속 나와
- 김동희, 학폭 부인하더니 "발로 가슴 밀어.. 칼은 안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