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주연 '특송' 첫날 1위

박미애 2022. 1. 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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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봉한 박소담 주연의 영화 '특송'이 1위로 출발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 제작 엠픽처스)은 12일 4만 351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특송'과 함께 개봉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2만 2430명으로 3위, '하우스 오브 구찌'(감독 리들리 스콧)는 1만 6827명으로 6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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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13일 개봉한 박소담 주연의 영화 ‘특송’이 1위로 출발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 제작 엠픽처스)은 12일 4만 351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다. ‘기생충’(2019)의 박소담이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라는 인물로 카체이싱 액션을 선보인다.

이날 ‘특송’과 함께 개봉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2만 2430명으로 3위, ‘하우스 오브 구찌’(감독 리들리 스콧)는 1만 6827명으로 6위로 출발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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