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200억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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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 약 2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으로 중소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K스토아는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해 당초 예정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SK스토아는 2020년 이후 상생 차원에서 명절 시즌마다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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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스토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 약 2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으로 중소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K스토아는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해 당초 예정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1000개 이상의 중소 협력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SK스토아는 2020년 이후 상생 차원에서 명절 시즌마다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는 "협력사와 상생과 협업이 절실하다"며 "협력사와 진정한 동반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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