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주연 '특송' 박스오피스 1위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소담 주연의 액션 영화 '특송'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특송'과 함께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2만2천여명(14.6%)으로 3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창업자의 손자 마우리치오 구찌의 청부 살인 사건을 담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하우스 오브 구찌'는 1만6천여명(10.3%)으로 6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박소담 주연의 액션 영화 '특송'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함께 개봉한 할리우드 두 거장의 신작,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하우스 오브 구찌'는 각각 3위와 6위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특송'은 3만7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1.9%)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소담은 '특송'에서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역을 맡아 고난도의 자동차 추격전과 맨몸 액션을 선보인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스파이더맨'은 2위로 한 단계 물러섰다. 2만5천여명(16.8%)의 관객을 더해 지난달 1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670만명을 돌파했다.
'특송'과 함께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2만2천여명(14.6%)으로 3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창업자의 손자 마우리치오 구찌의 청부 살인 사건을 담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하우스 오브 구찌'는 1만6천여명(10.3%)으로 6위에 올랐다.
mihee@yna.co.kr
- ☞ 지뢰 100개 찾아낸 대형쥐의 죽음…"진정한 영웅이었다"
- ☞ 쇼핑몰 주차장 차량서 50대 숨진 채…"지난달 실종신고"
- ☞ 두 동강 난 헬기서 걸어 나온 사람들…더 놀라운 것은?
- ☞ '군인 조롱' 위문편지 시끌…한쪽선 편지쓰기 강요 논란
- ☞ 60대 학교 경비원 밀어붙인 '새치기 벤틀리'…운전자 체포
- ☞ 집값 하향 안정화?…내 집 마련 결행할까?
- ☞ 20년전 수술가위가 여성 몸에…X레이로 발견 후 제거
- ☞ 한경연 "연금개혁 없으면 1990년생부터 국민연금 한푼도 못받을수도"
- ☞ 산불을 피하다 주인과 헤어진 반려견 눈 속에서 발견
- ☞ 땅에서 솟아오른 물기둥…리프트 탄 스키어들 물벼락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이틀만에 사망"(종합) | 연합뉴스
- 경찰, '유치장 신세' 김호중 수사 속도…증거물 분석 주력 | 연합뉴스
- 대낮 길거리서 모친 흉기로 찌른 40대 구속…"도주 우려" | 연합뉴스
- 석모도 해안서 '수상한 선박' 신고…"대공 용의점 낮아"(종합) | 연합뉴스
- "학생들 다 내자식 같지"…광운대앞 40년 분식집 사장 명예학사 | 연합뉴스
- 횡성 한 마트에서 20대 흉기 난동…직원 목 부위 다쳐(종합) | 연합뉴스
- 눈썰미 있는 아내…소방관 부부, 심정지 환자 목숨 살려 | 연합뉴스
- 할머니 유언에 한국 선수로 세계제패 허미미 "할머니 생각났다" | 연합뉴스
- 中네티즌들, '푸바오 처우 열악' 의혹 제기…당국 "사실무근" | 연합뉴스
- "야외서 고기 구워먹으면 안되나" 유튜버 자영업자 행정소송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