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새로 선보이는 브런치 풀코스

전재욱 2022. 1. 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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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 그릴에서 브런치 풀코스 '쉐어링 플래터'를 14일부터 제공한다.

특급호텔 셰프의 고품격 요리를 가성비 높게 즐길 수 있도록 브런치 코스를 새롭게 마련한 것이다.

메뉴 구성은 닉스 그릴에서 브런치로 큰 인기를 끌었던 헤드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로 엄선했다.

닉스 그릴의 '쉐어링 플래터' 및 브런치 단품 메뉴는 평일 기준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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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 그릴에서 브런치 풀코스 ‘쉐어링 플래터’를 14일부터 제공한다.

특급호텔 셰프의 고품격 요리를 가성비 높게 즐길 수 있도록 브런치 코스를 새롭게 마련한 것이다.

메뉴 구성은 닉스 그릴에서 브런치로 큰 인기를 끌었던 헤드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로 엄선했다. 신선한 야채로 만든 시즌 그린 샐러드와 부드러운 양송이 크림 수프부터 치즈가 듬뿍 든 마르게리타 피자,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해산물 스파게티, 육즙 가득한 안심 스테이크, 그리고 커피 또는 차까지 총 6가지의 코스를 1인당 6만5000원에 선보인다.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단품 브런치 메뉴도 준비했다. 펜네 파스타&햄버거 그라탕, 버섯 그라탕을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트러플 오픈 샌드위치, 상하이 해산물 파스타, 버섯 매생이 리조또 등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수준 높은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단품 메뉴 주문 시 입맛을 돋우는 스프와 음료도 함께 제공한다.

닉스 그릴의 ‘쉐어링 플래터’ 및 브런치 단품 메뉴는 평일 기준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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