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특송', 새로운 1위..'스파이더맨' 700만 목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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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이 '스파이더맨'을 꺾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개봉 일인 지난 12일 3만7055명의 관객을 동원에 1위에 등극했다.
영화는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배우 박소담이 ?q놉 주연을 맡았다.
'특송'과 같은 날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3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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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개봉 일인 지난 12일 3만7055명의 관객을 동원에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4만3513명이다.
영화는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배우 박소담이 ?q놉 주연을 맡았다. CGV 골든에그지수 91%를 기록 중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특송’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2만5974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 수 670만438명을 나타냈다.
‘특송’과 같은 날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3위로 출발했다. 일일 관객 수는 2만2434명, 누적 관객 수는 2만3703명이다.
'경관의 피'는 두 계단 내려가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8179명, 누적 관객 수는 45만881명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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