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 등 경영진 CAMS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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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는 이철이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 및 관련 부서 임직원이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전문가(CAMS) 자격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가장자산 거래소로서 리더부터 전 직원들이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8월 '자금세탁방지 핵심요원'에 이어 CAMS 자격증도 취득하게 됐다"며 "향후 내부적으로 정기 연구와 모임을 진행하고 전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직원이 전문성을 갖춰 신뢰받는 거래소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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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는 이철이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 및 관련 부서 임직원이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전문가(CAMS) 자격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가 발급하는 CAMS는 자금세탁방지 분야 가장 공신력이 높은 국제인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ACAMS는 175개 국가, 7만명 이상의 회원을 갖춘 단체로 2003년부터 CAMS를 비롯한 각종 자금세탁방지(AML) 자격 인증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포블게이트는 국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으로 가상자산 거래소의 AML 역량이 중요해진 만큼, 관련 전문성을 높이고자 임직원의 CAMS 자격 취득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에 이철이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컴플라이언스실, 보안팀 책임자가 CAMS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팀장급들도 자격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영진들은 한국금융연수원 주관 '자금세탁방지 핵심요원' 자격을 획득했으며 전 직원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가장자산 거래소로서 리더부터 전 직원들이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8월 ‘자금세탁방지 핵심요원’에 이어 CAMS 자격증도 취득하게 됐다"며 "향후 내부적으로 정기 연구와 모임을 진행하고 전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직원이 전문성을 갖춰 신뢰받는 거래소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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