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시청률] '공작도시' 수애, 김강우·이이담에 한방..수목극 '1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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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가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방송된 JTBC '공작도시'(극본 손세동, 연출 전창근)에서는 정준혁(김강우)을 제압하고 승리감에 휩싸인 윤재희(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재희는 김이설(이이담)과 한동민(이학주)을 집으로 초대해 정준혁을 당혹케 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줬던 정준혁, 김이설 두 사람을 모두 괴롭게 만드는 데 성공한 윤재희의 얼굴에는 묘한 기쁨이 서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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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공작도시'가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방송된 JTBC '공작도시'(극본 손세동, 연출 전창근)에서는 정준혁(김강우)을 제압하고 승리감에 휩싸인 윤재희(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재희는 김이설(이이담)과 한동민(이학주)을 집으로 초대해 정준혁을 당혹케 했다. 이에 정준혁이 불편해하자, "별 것도 아닌 일"이라며 자신이 들었던 말을 그대로 받아쳤다. 자신에게 상처를 줬던 정준혁, 김이설 두 사람을 모두 괴롭게 만드는 데 성공한 윤재희의 얼굴에는 묘한 기쁨이 서려있었다.

이 가운데 윤재희와 정준혁, 그리고 김이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11회 시청률은 4.3%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정상을 유지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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