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머쇼퍼와 MZ세대 소비 주도"..네이버 목표주가 5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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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이 네이버에 대해 "5060세대와 MZ세대의 유입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51만 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강성훈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커머스와 핀테크 부문 새로운 소비층 유입에 기반해 스토어 입점수 증가로 인해 객단가 상승을 전망한다"며 "이에 기반해 NAVER(035420)성장률은 시장 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로운 소비층인 MZ세대의 유입으로 커머스 부분의 실적이 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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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이 네이버에 대해 “5060세대와 MZ세대의 유입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51만 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13일 DS투자증권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전년 대비 서치플랫폼(11.6%), 커머스 사업부(37.0%), 핀테크 사업부(37.1%), 컨텐츠 사업부(42.1%), 클라우드사업부(37.5%) 등 외형 성장을 통해 전체 매출액이 25.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성훈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커머스와 핀테크 부문 새로운 소비층 유입에 기반해 스토어 입점수 증가로 인해 객단가 상승을 전망한다”며 “이에 기반해 NAVER(035420)성장률은 시장 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로운 소비층인 MZ세대의 유입으로 커머스 부분의 실적이 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강 연구원은 “5060세대는 전 세대에 걸쳐 가장 많은 소비 지출 및 최다 순자산 보유액 연령층인데 이들은 기존에 오프라인 매장 이용을 선호하였지만 코로나로 촉발된 MZ세대 자녀들을 통한 온라인 쇼핑 방법 터득을 통해 패션,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의 거래를 주도하고 있다”며 “높은 기저부담으로 인한 외형 성장 둔화 우려는 불식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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