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설 맞아 가맹점·중소협력사에 정산대금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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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설을 맞아 가맹점과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 11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전국 1만5000개 가맹점 중 조기 정산을 신청한 가맹점주와 본사와 거래하는 120개 중소협력사다.
BGF리테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중소협력사를 돕기 위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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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설을 맞아 가맹점과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 11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전국 1만5000개 가맹점 중 조기 정산을 신청한 가맹점주와 본사와 거래하는 120개 중소협력사다.
BGF리테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중소협력사를 돕기 위해 결정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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