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이끌 창의적 인재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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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농업기술원이 올 한 해 미래 농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 3400여 명을 키운다.
13일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맞춤형 교육으로 충남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농업인교육을 실시한다.
김부성 충남도 농업기술원장은 "품목별 전문 재배 기술을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을 선도할 농업인을 양성할 것"이라며 "미래 농업인 육성 뿐만 아니라 농업 소득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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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맞춤형 교육으로 충남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농업인교육을 실시한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농업·농촌의 지속적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6개 분야에서 116회에 걸쳐 2784명을 교육했으며, 올해는 6분야 77과정 348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농업인공모교육, 스마트팜기술교육, 농업인실용교육, 농산업기계교육, 귀농교육, 전문심화(농업인·귀농·마이스터대학) 등이다.
교육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도민으로 교육신청은 거주지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신청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 농업기술원 홈페이지 및 도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교육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부성 충남도 농업기술원장은 “품목별 전문 재배 기술을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을 선도할 농업인을 양성할 것”이라며 “미래 농업인 육성 뿐만 아니라 농업 소득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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