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술마시다 만든 곡, 한 달 저작권료 2억"('대한외국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산이가 억대 한 달 저작권료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쇼 미 더 한우' 특집으로 래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산이는 '한 여름 밤의 꿀'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이날 산이는 엠넷 '쇼 미 더 머니10'를 참가자로 도전한 이유에 대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가지고 있던 걸 다 내려놓고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도전해 보고 싶었다.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쇼 미 더 한우' 특집으로 래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산이는 ‘한 여름 밤의 꿀’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이날 산이는 엠넷 '쇼 미 더 머니10'를 참가자로 도전한 이유에 대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가지고 있던 걸 다 내려놓고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도전해 보고 싶었다.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100곡 이상의 작곡은 한 산이는 또 "다른 분들의 작품들을 많이 보고 듣고 느낀다. 미술이 됐건 영화가 됐건 여러 가지 예술을 접하며 느낀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라고 자신 만의 노하우를 알렸다.
'한여름밤의 꿀'의 탄생 비화도 공개했다. 그는 "한강에서 소주 한잔 마시다가 나왔다. 가장 효자 곡"이라며 "시즌송이다 보니 여름마다 많은 분이 들어주시더라. 저작권료로 한 달에 2억 원을 벌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KCM, 9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홀어머니 모시고 살 것”[전문]
- “코만 성형”..송지아, ‘조각미남’ 父와 우월 유전자 인증
- 이정재 “가난했던 어린시절, 성공하니 가족 다퉈...”
- 차현승, '솔로지옥' 비하인드 "마음으로 찍는거라 힘들었지만.."
- `오징어게임` 美 배우조합상 4개 부문 후보…비영어권 최초
- 오세훈 서울시장, 이틀 연속 한강수영 - 매일경제
- 지역대표 예술단체 추가 공모…뮤지컬·오페라 합창으로 확대
- [신간] 화목한 가족사 이면의 수많은 균열…`백년해로외전`
- "색은 움직이는 것"…베네수엘라 작가 크루즈 디에즈의 색 연구
- 첨단기술과 문화예술 결합…남산에 `XR콘텐츠 기지` 문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