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4Q 컨센서스 하회 전망.."브랜드 수요 확인돼야"-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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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3일 LG생활건강에 대해 견조한 주력 브랜드 수요 확인되면 주가 상승 센티먼트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만원을 유지했다.
정 연구원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 기록해 와 실적 베이스 부담 높아진 반면 주요 전방인 중국 화장품 시장 경쟁 강도는 심화했다"며 "중국 시장 내 견조한 주력 브랜드 수요 확인되면 주가 상승 센티먼트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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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3일 LG생활건강에 대해 견조한 주력 브랜드 수요 확인되면 주가 상승 센티먼트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94만9000원.
정혜진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2조445억원, 영업이익은 8.0% 감소한 2357억원으로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국내 면세 채널 매출, 과도한 할인에 따른 매출 기회에 응하지 않아 평월 대비 1000억원 수준의 예외적 매출 공백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상대적 고마진 면세 채널이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로 부진이 예상됨에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 기록해 와 실적 베이스 부담 높아진 반면 주요 전방인 중국 화장품 시장 경쟁 강도는 심화했다"며 "중국 시장 내 견조한 주력 브랜드 수요 확인되면 주가 상승 센티먼트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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