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만 성형"..송지아, '조각미남' 父와 우월 유전자 인증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스타덤에 오른 화제의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했다.

송지아는 최근 아버지 생일을 맞아 아버지와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아의 아버지는 홍콩 배우 같은 조각 미남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송지아는 아버지의 동그란 눈과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를 빼닮았다.

앞서 그는 성형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Q&A’ 영상을 통해 “너무 많았던 성형 질문. 무례하신 분들이 많아 기분이 좀 안 좋았지만 질문이 많았기 때문에 대답해 드리겠다. 저는 코 수술만 했고 입술 필러는 안 했다. 그 외 수술은 하지 않았다"며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송지아는 '솔로지옥'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입담,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거침없는 성격으로 사랑 받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송지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