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주방서 담배 '뻑뻑'..흡연 영상 올린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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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죠, 롯데리아의 한 매장 주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이 흡연하는 영상이 SNS에 공개돼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사람 역시, 아르바이트생으로 본인의 SNS 계정에 올렸다가 이내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 GRS 측은 '영상 속 장소가 국내 가맹점이 맞다'며 '심야 근무를 마친 아르바이트생 두 명이 주방에서 청소를 하면서 찍은 영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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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죠, 롯데리아의 한 매장 주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이 흡연하는 영상이 SNS에 공개돼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제(11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짧은 영상인데요. 롯데리아 로고가 인쇄된 모자를 쓴 아르바이트생이 한 손으로 담배를 피우면서 다른 손으로 조리대 선반을 닦고 있습니다.
이 담배 연기는 싱크대와 냉장고가 모여있는 주방으로 퍼져나가는데요.
영상을 촬영한 사람 역시, 아르바이트생으로 본인의 SNS 계정에 올렸다가 이내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영상은 이미 온라인 상에 퍼져나가서 논란이 확산됐는데요.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 GRS 측은 '영상 속 장소가 국내 가맹점이 맞다'며 '심야 근무를 마친 아르바이트생 두 명이 주방에서 청소를 하면서 찍은 영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을 즉시 업무에서 배제했고 해당 가맹점은 영업을 중단했다'면서 매장 직원들에 대한 위생점검과 교육을 더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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