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 화재 12시간만에 진화..7억5000만원 피해 

김도희 2022. 1. 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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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6시 15분께 경기 포천시 소홀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약 12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건물 2동과 기계 40여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38대와 인력 78명을 동원해 13일 오전 6시 1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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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김도희 기자 = 지난 12일 오후 6시 15분께 경기 포천시 소홀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약 12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건물 2동과 기계 40여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38대와 인력 78명을 동원해 13일 오전 6시 1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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