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자치분권 법규의결..원포인트 임시회

강근주 2022. 1. 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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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가 12일 올해 첫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자치제도 변화에 필요한 자치법규를 마련했다.

원포인트로 열린 제266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시의회 인사권 독립 관련 조례 및 규칙 등 28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광명시의회는 시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인사권 독립, 의회운영 자율화 등 지방자치제도 변화에 필요한 자치법규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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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사진제공=광명시의회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가 12일 올해 첫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자치제도 변화에 필요한 자치법규를 마련했다.

원포인트로 열린 제266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시의회 인사권 독립 관련 조례 및 규칙 등 28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광명시의회는 시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인사권 독립, 의회운영 자율화 등 지방자치제도 변화에 필요한 자치법규를 마련하게 됐다.

박성민 광명시의장은 “2022년 광명시의회는 자치분권시대’ 주역이 되도록 시민 중심의 새로운 제도를 정착시키겠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까지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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