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핌코 "美 연준 올해 4차례 금리 인상할 것..정책금리 매우 낮은 수준"

SBSBiz 입력 2022. 1.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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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의 전략을 직접 들어보는 모닝 인사이트입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지목하면서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금리를 예상보다 더 올릴 수 있다고 밝혔죠.

오늘(13일) 나온 소비자물가지수는 그 가능성을 더 높였는데요.

핌코의 최고투자책임자는 연준이 올해 네 차례의 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제 성장 전망과 인플레이션 상황을 고려했을 때 현재 정책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에 있다며, 앞으로 연준의 행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앤드류 볼스 / 핌코 최고투자책임자 : 연준이 올해 4차례의 금리 인상을 하고 하반기에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후 중립금리로 돌아가려 할 것입니다. 경제 성장 전망과 인플레이션 상황을 고려했을 때 현재 정책금리는 매우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이는 물론 팬데믹 때문이겠죠. 연준은 힘든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금융시장을 실망시키거나 변동성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정책을 정상화시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죠.

최근 기술주는 큰 변동성을 보였는데요.

쇼트 힐스 캐피털 파트너스의 창립자는 이와 같은 변동성이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당분간은 기술주 투자를 이어가도 되겠지만, 국채금리가 다시 전환되면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를 피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스티브 와이스 / 쇼트 힐스 캐피털 파트너스 창립자 : 변동성은 계속될 것입니다. 매출의 100배 가격에 팔리고 있는 기업들은 계속해서 변동성을 보일 것입니다. 밸류에이션이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매출의 75배 가격이 적절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반면 다른 기업들은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도 팔지 않았습니다. 당분간 주식을 보유하겠지만 국채금리가 다시 전환하면 위험을 회피할 것입니다.]

하이타워의 수석 투자 전략가는 경기재개주에 기회가 남아 있다고 진단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현재 정체기에 있지만, 여전히 좋은 투자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순환주와 가치주에 큰 비중을 둘 것을 추천했습니다.

[스테파니 링크 / 하이타워 수석 투자 전략가 : 아직 경기재개주에 기회가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를 이겨냈던 3분기에 급등했다가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으로 현재 정체된 상태죠.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실적 발표에 주목하세요. 하지만 올해 초에는 경기순환주와 가치주에 더 큰 비중을 둘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모닝 인사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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