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낮에도 영하권 한파..제주 · 호남 폭설

2022. 1. 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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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도 강추위가 이어집니다.

새해 들어서 가장 추웠던 어제보다는 기온이 다소 올랐다 하더라도 여전히 서울의 기온 영하 7.2도, 철원이 영하 14.5도까지 떨어지는 등 평년 수준을 크게 못 미칩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태백이 영하 7도 등 낮 동안에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과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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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도 강추위가 이어집니다.

새해 들어서 가장 추웠던 어제보다는 기온이 다소 올랐다 하더라도 여전히 서울의 기온 영하 7.2도, 철원이 영하 14.5도까지 떨어지는 등 평년 수준을 크게 못 미칩니다.

내일 아침까지도 추위는 계속 되겠고요, 주말 동안에는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내려오면서 눈구름이 발달했습니다.

현재는 충청과 서해안, 남해안과 제주, 울릉도에 눈구름 자리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제주와 울릉도에 많게는 10cm 이상, 호남 서부에도 최고 8cm의 폭설이 예상되고요, 충남 서해안과 전북 북서부, 제주 지역에도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하늘빛은 차차 맑아지겠고요, 동쪽 지역의 건조함 계속됩니다.

또 영동과 부산, 울산 지역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기 때문에 화재 사고 더욱 주의하셨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태백이 영하 7도 등 낮 동안에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과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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