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포들의 서브 폭격' 터진 우리카드, 거침없는 8연승

김영성 기자 2022. 1. 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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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에 '서브 폭격'을 퍼붓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카드는 1세트엔 KB손보 케이타의 원맨쇼 앞에 힘 한 번 못 쓰고 주저앉았습니다.

나경복은 서브 에이스 5개를 포함해 20점을 올렸고, 알렉스는 22점을 퍼부어 우리카드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8연승을 달린 3위 우리카드는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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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에 '서브 폭격'을 퍼붓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카드는 1세트엔 KB손보 케이타의 원맨쇼 앞에 힘 한 번 못 쓰고 주저앉았습니다.

하지만 2세트부터 우리카드의 쌍포 나경복과 알렉스가 살아나면서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나경복이 서브 에이스를 펑펑 터뜨려 2세트를 가져왔고요, 알렉스는 3세트에 서브 에이스 4개를 꽂아 넣고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4세트엔 다시 나경복의 서브 에이스가 터졌습니다.

나경복은 서브 에이스 5개를 포함해 20점을 올렸고, 알렉스는 22점을 퍼부어 우리카드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8연승을 달린 3위 우리카드는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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