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물가 연일 폭등..연준, 3월 첫 금리인상 나서나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주인 NH아문디자산운용 팀장

Q.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비자물가 폭등에도 큰 충격 없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물가지표와 시장 반응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美 물가 급등에도 충격 없었다…상승 마감
- 나스닥 3일 연속 상승…다우 등락 반복하다 강보합 
- 美, 12월 소비자물가 7% 상승…1982년 이후 최대폭
- 美 소비자물가, 예상 부합하자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 중고차 37.4% 폭등…휘발유 등 에너지 가격 29.3%↑
- 美 소비자물가지수, 3개월 연속 '6% 이상' 상승
- 월가 "과거 초인플레이션 시대의 초입에 진입" 평가
- "인플레이션 상승은 투자자들의 예상 범위에 있다"
- 3월 금리인상 가능성 선반영한 시장 영향은 제한적
- 美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안정세…기술주 반등 지속
- 4분기 실적시즌 임박…JP모건·씨티그룹·웰스파고 대기

Q. 미국의 물가 폭등세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시장에선 3월 테이퍼링 종료와 함께 첫 금리인상을 기정사실로 여기는 분위기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연준 '강경파' 메스터 연은 총재 "3월 금리인상"
- 메스터, 팬데믹發 통화완화 정책 결정 반대한 인물
- 올해 첫 FOMC 회의 촉각…금리인상 시그널 줄 수도
- "인플레, 식지는 않았지만 더 뜨거워지지도 않았다"
- 물가 압박 올해 중반까지 지속 전망…점차 완화될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