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스파이더맨' 밀어냈다..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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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송새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특송'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12일 3만7056명을 동원하며 정상을 밟았다.
'특송'과 같은 날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2만244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한 주 먼저 개봉했던 '경관의 피'와 '씽2게더'는 각각 1만8191명, 1만6938명을 동원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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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송새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특송’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12일 3만7056명을 동원하며 정상을 밟았다. 장기간 1위 자리를 지키던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2만5978명을 모으며 한 단계 내려앉았지만, 이날 누적 관객 수는 670만 명을 돌파했다.
‘특송’과 같은 날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2만244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한 주 먼저 개봉했던 ‘경관의 피’와 ‘씽2게더’는 각각 1만8191명, 1만6938명을 동원해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 수는 각각 45만893명, 34만6351명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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