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유부남 됐다..9세 연하와 혼인신고

최혜진 기자 2022. 1. 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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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유부남이 됐다.

13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KCM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아내와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KCM의 아내는 9세 연하 비연예인이다.

2004년 가수로 데뷔한 KCM은 '흑백사진'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은영이에게' '가시리'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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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사진=MBC플러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KCM이 유부남이 됐다.

13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KCM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아내와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KCM의 아내는 9세 연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가족들과 조촐하게 식을 진행했다.

2004년 가수로 데뷔한 KCM은 '흑백사진'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은영이에게' '가시리' 등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멤버로 활약했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 고정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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