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을 선수가 없다" 웬햄 "손흥민 부상은 형언할 수 없는 타격" 한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부상이 토트넘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인사이더 웬햄은 12일(한국시간)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으로 형언할 수 없는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웬햄은 또 토트넘은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를 영입한 적도 없다고 개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부상이 토트넘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인사이더 웬햄은 12일(한국시간)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으로 형언할 수 없는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첼시와의 2경기, 레레스와의 원정 경기와 노스 런던 더비 원정 경경에 결장한다.
웬햄은 이 중요한 경기에서 토트넘의 골이 고갈될 것을 우려했다.
그는 "문제는 토트넘에는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케인은 있는 그대로의 공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토트넘에서 가장 창의적인 선수가 빠지면 토트넘은 골을 넣을 수 없다"고 말했다.
웬햄은 또 토트넘은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를 영입한 적도 없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그가 빨리 돌아오기만을 바랄 뿐이다"라며 손흥민의 조귀 복귀를 기대했다.
웬햄의 우려대로 토트넘은 13일 첼시와의 컵대회 4강 2차전에서 0-1로 져 합계 0-3으로 완패해 탈락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