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을 선수가 없다" 웬햄 "손흥민 부상은 형언할 수 없는 타격" 한숨

장성훈 2022. 1. 1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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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부상이 토트넘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인사이더 웬햄은 12일(한국시간)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으로 형언할 수 없는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웬햄은 또 토트넘은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를 영입한 적도 없다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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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흥민의 부상이 토트넘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인사이더 웬햄은 12일(한국시간)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으로 형언할 수 없는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첼시와의 2경기, 레레스와의 원정 경기와 노스 런던 더비 원정 경경에 결장한다.

웬햄은 이 중요한 경기에서 토트넘의 골이 고갈될 것을 우려했다.

그는 "문제는 토트넘에는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케인은 있는 그대로의 공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토트넘에서 가장 창의적인 선수가 빠지면 토트넘은 골을 넣을 수 없다"고 말했다.

웬햄은 또 토트넘은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를 영입한 적도 없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그가 빨리 돌아오기만을 바랄 뿐이다"라며 손흥민의 조귀 복귀를 기대했다.

웬햄의 우려대로 토트넘은 13일 첼시와의 컵대회 4강 2차전에서 0-1로 져 합계 0-3으로 완패해 탈락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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