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지원..최대 1천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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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2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울산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선정된 단체는 1개 사업에 300만∼1천500만원을 지원받는다.
비슷한 사업으로 중앙부처나 다른 행정기관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거나 받을 예정인 단체는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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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022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같은 총 5억원 수준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울산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선정된 단체는 1개 사업에 300만∼1천500만원을 지원받는다.
비슷한 사업으로 중앙부처나 다른 행정기관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거나 받을 예정인 단체는 제외한다.
공모사업 유형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및 출산장려, 시민사회, 생태·환경, 평화협력 및 국가안보, 사회 안전 등 6개 분야이다.
신청할 단체는 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17일부터 2월 3일까지 울산시청 시민소통협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44675, 울산시 남구 중앙로 201)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말 울산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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