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고창 대설주의보 발효..예상 적설량 3~8cm

이지선 기자 2022. 1. 1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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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6시를 기해 전북 군산과 고창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눈은 이날 3~8㎝ 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내 눈이 5㎝이상 쌓일 것으로 관측될 때 내려진다.

또 이날 아침을 기준으로 정읍과 김제, 부안에는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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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겨울 외투를 챙겨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13일 오전 6시를 기해 전북 군산과 고창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눈은 이날 3~8㎝ 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내 눈이 5㎝이상 쌓일 것으로 관측될 때 내려진다.

또 이날 아침을 기준으로 정읍과 김제, 부안에는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진안과 무주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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